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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6

24시즌 롯데 자이언츠 내야, 베테랑들에게 달렸다. 2024년 프로야구 시즌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베테랑들의 활용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30세를 훌쩍 넘어가는 선수들이 내야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큰 역할을 해줘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선수들의 최근 기록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 내야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 시즌 내야수 이동 현황 우선 오프시즌 동안의 내야수 이동 현황을 살펴보면 안치홍 선수가 23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기게 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는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2차 드래프트에서 오선진 선수와 최항 선수를 지명을 해서 보강을 했고, LG에서 FA로 풀리게 된 김민성 선수를 사인앤드트레이드 방식으로 데려오.. 2024. 2. 18.
NC 김주원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급성장, 아시안게임 발탁 유력 NC 다이노스 소속의 내야수 김주원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노진혁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시즌초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데뷔 3년 차로 만 21세의 유격수인 김주원은 올해 열리는 아시안 게임의 야구 대표팀 승선 가능성도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인데 어떤 선수인지 그리고 그 활약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주원 선수의 프로필 2002년 7월 30일에 출생하여 올해 만 21세이고, 유신고 출신으로 2021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을 했습니다. 185cm에 89kg의 내야수로써 훌륭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포지션은 유격수고 2루수로도 출전이 가능합니다. 특이한 점은 우투양타로 상대가 우투수이면 좌타석에서, 반대로 상대가 좌투수이면 우타석에서 타격을 합니다. 연봉은.. 2023. 4. 23.
한화 이글스 문동주 3경기째 호투로 신인왕 0순위 한화 이글스의 영건이자 KBO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문동주 선수가 2023년 시즌 3번째 경기까지 호투를 펼치며 신인왕 경쟁에서도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럼 올시즌 2년차인 문동주 선수의 기록과 활약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즌 성적 시즌 전체 성적을 살펴보면 총 3경기에 나서서 단 2실점만 허용하며 1승 1패를 기록중입니다. 승패 기록은 아쉽지만 개인 세부 기록은 2년차 투수라도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평균자책점은 1점대 극초반이고 이닝당 출루 허용은 1이 되지않을 정도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안우진 선수도 2년차에는 이런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급격한 성장 속도가 무서운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수 이닝 자책점 피안타 4사구 삼진 .. 2023. 4. 18.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와 반즈 동반 부진에 선발진 붕괴 2023년 시즌 개막 후 롯데 자이언츠가 두 외국인 선발 투수인 댄 스트레일리와 찰리 반즈의 동반 부진 속에 5승 7패로 전체 7위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를 단 두 번만 기록하고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5.46으로 전체 9위를 기록하는 등 선발진이 제 몫을 못해주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두 선발 투수의 등판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일리 등판 기록 이번 시즌 1선발의 중책을 맡은 총 3번의 경기에서 스트레일리는 15.2이닝을 책임지며 15개의 안타, 2개의 홈런, 12개의 사사구를 내어주며 평균 자책점은 5.74로 2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일리의 경기별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날짜 상대 이닝 피안타 실점 자책 4사구 삼진 피홈런 투구수 승패여부 4/1(토..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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